[특징주] 삼진, 상한가...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영향
[특징주] 삼진, 상한가...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영향
  • 임유진 기자
  • 승인 2023.01.05 13:37
  • 최종수정 2023.01.05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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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기술연구소. 사진= 삼진
삼진 기술연구소. 사진= 삼진

[인포스탁데일리=임유진 기자] 5일 삼진(032750)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스마트싱스 허브를 공개하자 스마트싱스 부품을 공급하는 삼진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12시 59분 기준 삼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85%(1830원) 오른 2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삼진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모습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같은 주가 급등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영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진은 스마트싱스 허브 및 센서 등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4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을 하루 앞두고 삼성전자는 새 스마트싱스 허브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스마트싱스는 가전 등 여러 기기를 연동시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사물인터넷 플랫폼이다.

 

임유진 기자 qrq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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