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일본 다이이치생명홀딩스(第一生命HD, 8750.T)가 자산 형성 및 승계 역영역에 있어 제품 개발·운용 기능을 한층 더 강화하고 나섰다.
5일 다이이치생명이 지난해 8월 100% 출자에 의해 설립한 버텍스 인베스트먼트 솔루션즈를 통해 일반 계정의 외국 주식 포트폴리오에 관한 투자 조언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버텍스는 퀀츠 운용을 구사해 그룹 내 각 계열사의 운용력 강화에 기여하는 저축성 보험을 제공하거나 연금용 운용 상품 등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최첨단 금융기술을 융합한 솔루션 개발을 통해 자산 형성·승계에 공헌해 '고객의 well-being(행복)' 달성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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