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원주호 기자] 올해부터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와 주변 단지의 관리비를 한눈에 비교가 가능해진다.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통해서다.
2일 국토교통부는 K-apt에서 지도에서 관리비 찾기 서비스와 공동주택 공사·용역 사업비 비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K-apt는 전국 1만8000개 아파트 단지의 관리비, 유지 관리 이력 등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원주호 기자 nm13542@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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