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최근 자동차와 항공기, 조선, 산업 기계 등 분야에서 고능률 가공에 특화한 공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 5802.T)은 스테인리스강·난삭재 가공에 대응하는 인서트 기종을 4개 확충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스미토모전공은 저(低)저항형 브레이커 L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전했다. 오는 2월부터 판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SEC-스미듀얼밀(TM) DMSW형'을 발매 중인데, 라인업을 늘려 적응 영역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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