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임유진 기자] 21일 교촌에프앤비(339770) 주가가 상승세다. 카타르 월드컵이 개막하면서 '치킨주'가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53분 기준 교촌에프앤비 전 거래일 대비 3.10%(400원)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마니커(027740)는 전 거래일 대비 4.30%(65원) 상승한 15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치킨주' 주가 상승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명 ‘치킨주’라 불리는 육계 관련주 강세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에 따른 치킨 수요 상승 기대에 따른 것이다.
카타르 월드컵은 21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 일정은 오는 24일 오후 10시다.
임유진 기자 qrq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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