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이실아 기자]
▲ 진행 : 이실아 인포스탁데일리 아나운서
▲ 출연 :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전문위원
※ 이하 방송 요약입니다.
■ 이번 주 가장 눈에 띄는 지표 흐름은?
-약해지는 달러, 진입하는 외국인의 동향을 보아야.
-영국이 안정되고 미국에서 금리 상승 속도 조절 얘기가 나오면서 달러가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상대적으로 달러 때문에 눌려왔었던 국내 지수의 움직임, 외국인 매수 이런 것들이 재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달러 인덱스의 움직임을 주목해야.
-FOMC를 앞두고 시장에서 주류 의견은 아니지만, 피봇이 나오지 않으니 속도 조절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런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미국 증시도 약간 뭔가 움직일 듯한 모습을 보임.
■ 이번 주 주요 일정 브리핑
■ 주요기업 실적 발표 일정
■ 이중 챙겨봐야 하는 일정은?
-FOMC 전후 시장 기대치를 채워줄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금리와 환율, 그리고 외국인 동향을 살펴봐야.
-그다음은 미국의 고용지표와 같은 실물지표들의 흐름이 과연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핵심.
-어떻게 보면 FOMC와 고용지표라고 하는 이 두 가지 축이 연준 정책을 예측해볼 수 있기 때문에 두 가지 지표의 움직임이 시장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음.
-11월 초로 넘어가면서 코스닥 주요기업과 콘텐츠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기 때문에 코스닥 종목군들의 실적에 의해서 주가가 어떻게 구분되는지도 짚어볼 필요가 있음.
■ FOMC까지 랠리? FOMC 이후에도 긍정적 흐름 전망?
-속단하기보다 FOMC 이전 긍정적 흐름 지속에 주목해야.
-지금 현재는 혼조 국면으로 가고 있으니 너무 미리 생각하기보다는 12월 1일까지의 변동성은 제한될 수 있겠구나 정도를 염두에 두고 접근하시는 게 좋을 듯.
■ 반등이 지속한다면 주목해 봐야 하는 수급지표는?
-소프트웨어·조선·미디어·기계·건강 관리 등 공매도 증가가 많았던 종목들의 반등탄력 주목해야.
-주 초반이나 주 중반까지 있을 횡보 국면에서의 움직임보다는 11월 2일 FOMC의 결과물에 따라서 이런 종목군들이 추가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를 살펴보는 게 이번 주 후반 전략에 있어서 핵심이라 할 수 있겠음.
이실아 기자 instdaily.ls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