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일ll 20회] 조규문 박사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내년 재물·인연 일양내부(一陽來復)할 것”
[기업내일ll 20회] 조규문 박사 “서호성 케이뱅크 은행장, 내년 재물·인연 일양내부(一陽來復)할 것”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11.29 10:41
  • 최종수정 2021.11.2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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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절차와 낮은 금리, 최근에는 금리보장서비스까지 2030세대에게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출범 이래 연간 흑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

국내 대표적인 인터넷은행으로써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케이뱅크!!

과연 케이뱅크는 금융당국의 규제의 늪 앞에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을까?

우리나라 대표 철학자이자 명리학자인 조규문박사와 함께 서호성 은행장의 관상을 통해 케이뱅크의 전망을 명리학적으로 풀어본다.

[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이보미 기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의 서호성 은행장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박사님 서호성 은행장의 관상은 어떤가요?

조규문 박사> 오늘은 케이뱅크의 서호성 은행장의 얼굴 상을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화면의 사진을 통해서 먼저 얼굴의 외형을 분석하고 다음에 눈코입에 대해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먼저 얼굴의 외형입니다.

얼굴에는 여러 외형이 있는데 서호성 은행장의 얼굴형의 경우는 동자형에 가깝습니다. 동자형의 얼굴이란 정사각형에서 세로로 살짝 긴 유형으로 안정감 있게 보이는 얼굴형입니다. 동자형의 경우 초년 중년 말년운이 비교적 순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 사람으로 인해 성공하고 사람으로 인해 힘들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마 초년운, 눈과 코 중년운, 입과 턱 말년운으로 얼굴을 세로로 3등분해서 운의 흐름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마 반듯하고 잘 생겼습니다. 초년운 직업운 좋아 보입니다. 다음 눈과 코의 중년운을 보게 되면 재물이 되는 코가 잘 생겨서 역시 중년운 좋아 보입니다. 다음 입과 턱 말년운을 보게 되면 입술의 모양이 보기 좋게 굵으면서 일자입니다. 거기에 양악과 아래턱이 부드럽게 각이 지면서 힘이 있어 보입니다. 말년운 역시 좋아 보입니다. 얼굴을 세로로 3등분해서 전반적인 운의 흐름을 분석해보면 초년 중년 말년운이 비교적 잘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이 됩니다.

다음 눈코입에 대해서 분석해 보겠습니다.

첫째 화면의 사진을 통해서 눈을 보겠습니다. 사진으로 보여 지는 눈을 보게 되면 얼굴의 크기에 비해 조금 작다는 느낌이 들면서 눈꼬리 부분이 아래로 쳐져 있습니다. 유시무종(有始無終). 일의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마무리, 결과가 약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코를 보겠습니다. 관상에서는 코를 재백궁이라고 하는데 재물의 유무를 보는 곳입니다. 코의 크기가 얼굴과 균형이 맞으면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넓어지면서 살이 통통하게 보기 좋게 붙어 있습니다. 재물과 인연이 있는 코라 하겠습니다. 이정도의 코가 되니 은행장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입을 보겠습니다. 입의 크기가 얼굴과 균형이 맞고 입술의 굵기도 적당 하면서 일자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에 대한 의욕이 강할 수 있습니다. 얼굴의 상으로만 본다면 돈을 다루는 은행의 장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보미 기자> 서호성 은행장은 19661225일 서울 출생입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케이뱅크는 2분기와 3분기 연속으로 순이익을 내면서 기업공개(IPO)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점쳐지고 있는데요. 향후 경영환경을 명리적으로 전망해볼 수 있을까요?

조규문 박사> 명리학이라는 것은 사람이 태어난 생년생월생일생시를 명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사람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학문입니다. 서호성 은행장의 인터넷에 나와 있는 태어난 생일을 보면 19661225일 생으로 말띠입니다. 추운 겨울에 태어났는데 꽃의 기운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겨울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꽃은 귀합니다. 하지만 태생 자체가 약할 수 있습니다. 올해 운은 비가 내리고 찬바람 맞는 형상이라 풍요속의 빈곤으로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찬바람이 멈추고 따뜻한 기운이 들어오면서 꽃이 피고 향기가 날 수 있습니다.

 

이보미 기자> 서호성 은행장은 베인앤컴퍼니 이사와 현대카드 전략기획실장, HMC투자증권 사업본부장 등 금융권을 두루 거친 인물로 대단히 명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의 관상을 통해 성격을 유추해볼 수 있을까요?

조규문 박사> 관상을 보게 되면 의지가 강하고 재물에 대한 승부에 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생일의 명리적인 분석으로는 이보미 앵커가 말씀하신 것처럼 머리가 좋고 학업에 대한 열망도 강할 수 있기에 연구파 학구파 성향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원칙적이고 철저한 논리적 성향을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보미 기자>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올해 2월 가상화폐 회사인 두나무와 제휴를 추진했는데요. 그 중심에 서호성 은행장이 있었다는 후문입니다. 그간 그의 행보를 보면 새로운 사업에 대한 니즈가 강한 것 같아요. 어떤가요?

조규문 박사> 관상을 보게 되면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지가 강하고 재물에 대한 승부에 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명리적인 구성에서는 지금의 대운의 흐름이 괜찮은 시기라 일을 확장하고 도전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명리의 구조가 돈으로 성벽이 쌓여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재물에 대한 집착이나 인연이 많은 형태로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보미 기자> 케이뱅크의 경우 금융당국의 규제 정책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앞서 고승범 금융위원장에 대해서 알아본 바 있는데요. 서호성 은행장(19661225일생)과 고승범 위원장(1962119일생)의 관계 등을 궁합으로 해석해볼 수 있을까요?

조규문 박사> 앞에서 서호성 은행장의 태어난 생일의 명리적인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서호성 은행장의 명리적인 구성을 보면 겨울철 꽃의 기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라 따듯한 불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또한 재물에 대한 강한 집착 내지는 인연이 많은 구도로 되어 있습니다.

고승범 위원장의 경우 <기업내일 시즌 2 11>에서 관상과 명리를 자세히 다룬 적이 있습니다. 고승범 위원장의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년생월생일을 보면 1962119일로 되어 있습니다. 이 생일을 명리적으로 분석해보면 겨울철에 태어났고 불의 기운으로 되어 있습니다. 원칙적이고 노력형으로 나와 있으며 정도 많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운빨을 보니 신통치 않습니다. 따라서 의지가 있고 능력이 있어도 제대로 실현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 분의 생일을 통한 명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업무적인 상호 관계를 분석해 보면 서로 적대적 관계이면서 윈윈할 수 있는 묘한 관계로 분석이 됩니다.

 

이보미 기자>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는 국내 대표 인터넷은행으로 경쟁자이면서 동반자로 여겨집니다. 금융당국의 규제 앞에서는 한 목소리를 내지만, 어찌됐던 경쟁해야 하는 상대잖아요. 김범수 의장과 서호성 은행장의 관계를 보면 물과 불 같이 다른 스타일을 보여 왔거든요. 이 두분의 관상을 통해 본 성격이나 궁합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조규문 박사> 사람의 관계에 대한 분석은 관상보다는 명리적인 분석이 좀더 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상이 아니고 명리적인 분석을 통해 두 분의 업무적 상관관계를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의 경우 우리 <기업내일>에서 많이 다루었습니다. 아마 많은 기업의 대표분들 중 가장 많이 다룬 분에 속할 것 같습니다.

김범수 의장의 경우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년생월생일을 보면 196638일 생으로 되어 있습니다. 명리적인 구성을 보면 봄에 태어낫고 불의 기운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재물복이 많은 구도로 되어 있고 앞으로 실패도 있겠지만 더 많은 발전을 통해 지금 보다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앞에서 서호성 은행장의 명리적인 구성을 분석해 보았고 여기서는 서호성, 김범수 두 분의 명리적 구성을 통해 업무적 상호관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분의 관계를 한마디로 정리해 말하면 적과의 동침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이보미 기자>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돈을 빌리기 어려운 대출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은행은 중금리대출을 확대하면서 2, 3분기 수익성 개선됐죠. 앞으로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조규문 박사> 각각의 은행들 성장세는 관상이나 명리로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관상이나 명리는 사람의 인생에서 길흉화복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간학이지 은행이라는 기업체를 분석, 예측하는 것이 아닙니다. 은행, 기업의 전망은 경제 전문가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서호성 은행장의 관상이나 명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케이뱅크의 성장세를 예상해 볼 수는 있겠는데, 아마도 당분간 어려움 속에 약진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카카오 뱅크도 김범수 의장의 관상이나 명리적인 분석을 통해서 성장세를 예측해 볼 수 있겠는데, 김범수 의장은 재물복이 있고 앞으로 좋은 운이 이어질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따라서 실패도 있겠지만 더 많은 발전과 성장이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보미 기자> 마지막으로 서호성 은행장과 케이뱅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주시죠.

조규문 박사> 지금까지 케이뱅크 서호성 은행장의 관상과 명리를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관상의 분석 결과 비교적 재물과 인연이 있는 얼굴이며 지금 운도 괜찮아 보입니다. 명리적인 분석을 보면 역시 재물과 인연이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고 어려움 속에 약진을 하는 것으로 분석이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운은 대표 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아마도 케이뱅크는 고난 속에 한 발 앞으로 내 딛는 전진을 하게 될 것을 전망이 됩니다.

늘의 마지막 한 마디 돈보다 사람이 중하다.”

 

진행: 이보미 기자
해설: 조규문 박사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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