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9오후특징] 비케이탑스, 대표이사 변경 공시 논란에 하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929오후특징] 비케이탑스, 대표이사 변경 공시 논란에 하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박상인 기자
  • 승인 2021.09.29 16:16
  • 최종수정 2021.09.29 15: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피

비케이탑스가 대표이사 변경 공시 논란 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비케이탑스는 전일 장 마감 후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가 정상용에서 윤영호로 변경 공시했다.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발표된 대표이사 변경 공시와 관련, 정상용 대표이사 체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윤영호 전무이사가 정상적인 이사회 소집 없이 일방적으로 상법규정을 벗어난 불법 이사회 의결로 대표이사 변경 공시를 냈다며 윤 전무를 28일부로 해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동사는 대표이사 인감을 위조해 이사회 의결을 꾸민 윤 전무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회사업무 방해로 고소, 고발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코스닥

엘비세미콘이 955억원 규모 비메모리 반도체 Test 설비 증설 관련 신규시설 투자 결정에 소폭 상승했다.

전일 장 마감 후 955억원(자기자본대비 32.0%) 규모 신규시설(기계장치,토지,건물 등) 투자 결정 공시했다. 투자목적은 비메모리 반도체 Test 설비 증설 및 관련 토지, 건물 취득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나금융투자는 이번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장비(설비) 투자 공시에 대해서 마진 측면이나 기업 가치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사진= 픽사베이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