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0오전특징] 효성티앤씨 노스페이스 공급 소식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120오전특징] 효성티앤씨 노스페이스 공급 소식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1.20 12:03
  • 최종수정 2021.01.20 12: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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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효성티앤씨가 노스페이스에 친환경 섬유를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다.

효성티앤씨는 제주특별자치도·제주삼다수(제주개발공사)·노스페이스(영원아웃도어)와 친환경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효성티앤씨는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섬유 리젠제주를 노스페이스에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한올바이오파마가 HL161(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임상 지연에도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상승 중이다.

메리츠증권은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HL161(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WAIHA 임상 2a상 및 TED 임상 2b상의 결과 발표가 각각 2분기와 3분기로 지연되었으나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TED 시장 경쟁 약물 Tepezza의 가파른 성장세를 고려할 때 지난해와는 달라진 HL161의 가치에 주목해야 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1065억원(+20.5%, YoY), 영업이익은 150억원(+138.1%, YoY)으로 영업이익률이 14.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HL161 MG(중증근무력증) 3상 진입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과 제약 부문 수익 회복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IG넥스원이 KAIST와 인공위성 분야 기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산·학 협력 및 교류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면서 상승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형급 인공위성 공동연구개발, 인력교류 등 인공위성 분야 연구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가 제주은행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문에 소폭 상승 중이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가 제주은행 지분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주은행은 해명 공시를 통해 네이버의 인수 검토와 관련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임을 공지한다고 밝혔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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