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AI] 개인이 부자되는 지름길=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백브리핑AI] 개인이 부자되는 지름길=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김현욱AI 앵커
  • 승인 2020.10.30 15:17
  • 최종수정 2020.10.30 18: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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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김현욱AI 앵커] 네이버가 중소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 스토리가 담긴 TV CF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1차로 공개되는 광고는 청년 사업가들을 조명했습니다.

이번 TV 광고 시리즈는 스마트스토어, 쇼핑라이브, 동네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사업을 성장시킨 중소사업자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 사회의 새로운 경제 주체로 주목받고 있는 중소사업자의 활기차고 신바람 나는 사업 성장 과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광고는 성수동에서 서울쌀로 막걸리를 빚는 ‘한강주조’ 고성용씨의 이야기입니다. 트렌디하고 맛좋은 막걸리로 소문난 ‘한강주조’는 사업 초기에 네이버에서 지원받은 ‘성장포인트’를 리뷰 마케팅에 활용했습니다.

두 번째 광고에서는 대구에서 수제 롱보드를 제작하는 1인 사업가이자 창작자인 황덕현씨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덕현씨는 스마트스토어 ‘2B 크래프트’를 열고 고객과 1:1로 소통하는 네이버 ‘톡톡’을 활용해 커스텀 상품 제작에도 도전했습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연내 후속편들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스토어로 차근차근 확장하며 성장 중인 떡볶이 가게를 비롯해 쇼핑라이브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로 디지털 전환엔 성공한 마장축산도매시장 및 암사종합시장 상인들 등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는 중소사업자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TV CF 기획과 제작을 이끈 네이버 나은빈 리더는 “중소사업자와 창작자들이 각자의 비즈니스 목표와 철학을 존중 받으며 사업을 키울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원해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것이 네이버가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사업자와 창작자 중심의 생태계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네이버는 2014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창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중소사업자와 창작자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을 운영 중입니다.

스마트스토어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네이버의 3분기 실적 성장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개인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통한 양질의 모델로 지속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

인포스탁데일리 김현욱 AI앵커였습니다.

김현욱AI 앵커 webmaste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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