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머니브레인이 27일 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0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대화형 인공지능(AI) 영상제작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인공지능' 전문 업체로 MBN, LG 헬로비전, 스픽나우 등의 방송, 교육, 리테일, 서비스업의 많은 분야에서 높은 활용도의 기술력을 증명했다.
머니브레인의 영상합성 기술은 스크립트만 입력하면 실제 사람과 같은 인공지능 모델의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머니브레인의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은 방송, 컨텐츠 등에 들어가던 자원을 절약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산업 체계에 활용성이 높은 가장 혁신적인 대화형 AI 영상제작 서비스를 직접 체험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머니브레인 등 150여개사가 200부스 규모로 참가하는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0)'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통합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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