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도 있는 경제방송, 최양오의 경제토크 by 인포스탁데일리>
오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도입했던 공매도 규제 조치가 한 차례 더 연장될 전망이다.
사상 최대 수준으로 급등한 증시를 끌고 가고자 하는 정부와 여당의 의도도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최근 주가 반등의 원인을 공매도 규제 때문으로 보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크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최근의 빨간불 장세에는 공매도의 역할이 제한적이며,
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은 상황은 오히려 외국인 자본 유입에 부정적이라 보고 있다.
이에 제도적으로 개선된 형태의 공매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공매도 논쟁에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을 이야기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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