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능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통찰하다
초지능사회와 산업구조 변화를 통찰하다
  • 성동규 기자
  • 승인 2018.10.30 15:33
  • 최종수정 2018.10.30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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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성동규 기자] 초지능을 기반으로 한 지능화 혁명과 이에 따른 산업·고용구조 등에 대한 변화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도산아카데미는 내달 2일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서울힐튼 아트리움에서 ‘제265회 스마트 사회 지도자 포럼’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선 현대원 서강대 지식융합미디어학부 교수가 ‘초지능시대의 물결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오명 전 과학기술부총리(도산아카데미 명예이사장), 강석진 CEO컨설팅 그룹 회장(도산아카데미 이사장), 곽덕훈 ㈜시공미디어 부회장(전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김철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장(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 교수는 이날 현재 진행 중인 기술혁신 기반의 새로운 정보혁명을 견인하고 있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점검하고 이를 기반으로 어떤 신산업군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예를 들어 자율주행차, 블록체인과 핀테크, 스마트팩토리, 가상·증강현실 등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하는 신산업뿐만 아니라 이들과 연계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에 대한 소개도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제발표에 앞서 조찬과 선물 추첨과 증정 행사가 진행되며 주제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과 친교의 시간도 이어진다. 

한편, 스마트 사회 지도자 포럼은 조찬 포럼으로 매달 1회 개최되며 정보통신(ICT) 분야 전문가를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해 지식 정보 사회의 발전 방향과 과제를 모색하고 있다.

 

성동규 기자 dongkuri@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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