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카드사, 매년 소멸한 포인트 적립액 981억원 달해
8개 카드사, 매년 소멸한 포인트 적립액 981억원 달해
  • 박정도 기자
  • 승인 2021.10.22 17:20
  • 최종수정 2021.10.22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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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사진= 픽사베이
신용카드. 사진= 픽사베이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기자] 매년 1천억원에 달하는 포인트가 소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전업 카드사 포인트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8개 전업 카드사에서 시효 만료 등으로 소멸한 포인트 적립액은 981억원에 달했다. 해당 카드사는 신한, KB국민, 현대, 삼성, 우리, 롯데, 하나, 비씨 등 8곳이다.

연간 소멸 포인트는 2017년 1151억원, 2018년 1024억원, 2019년 1017억원 등으로 크게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495억원이 소멸됐다.

포인트는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이나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앱’으로 조회하면 바로 이를 확인, 현금화해 계좌로 입금할 수 있다.

김 의원은 “인터넷과 모바일 이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편리하게 조회하고 현금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정도 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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