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속질주’ 증권플러스, 투명한 정보로 누적거래 176조 달성
‘쾌속질주’ 증권플러스, 투명한 정보로 누적거래 176조 달성
  • 김종효 선임기자
  • 승인 2021.09.17 13:06
  • 최종수정 2021.09.17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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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증권플러스 홈페이지 갈무리. 자료=인포스탁데일리
두나무 증권플러스 홈페이지 갈무리. 자료=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김종효 선임기자]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가 투명하고, 차별화된 정보제공을 통해 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외형을 키우고 있다.

17일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 누적 거래액 176조원을 달성했다.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잡은 셈이다. 투자 핵심 정보 확인과 실제 투자가 하나의 앱에서 가능해 편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한 게 주요했다.

게다가 이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구현 및 투자 정보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편을 시행해왔다. 특히 올해 6월 국내 최초 ‘주주 인증’ 기능을 제공, 실제 주주들의 생생한 의견을 모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거래 활동 계좌는 지난 8월 기준 사상 최초로 5000만개를 돌파했다. 국민 1인당 평균 4~5개의 주식 계좌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국민 5명 중 1명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리딩방 등 투자 판단을 교란하는 허위 정보가 난무하고, 피해를 보는 투자자도 증가하고 있다.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는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우선 증권플러스는 국내 최초로 ‘주주 인증’ 기능을 탑재해 정보 검증 단계를 간소화했다. 증권사 계좌 연동을 통해 주주 정보부터 주식 보유량, 수익률 등을 인증한 진짜 주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증권플러스가 주주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6월 이후, 증권플러스 커뮤니티의 각종 종목 토론방에는 주주 인증 뱃지를 단 작성자의 게시글과 댓글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서비스 출시 두 달 만에 주주임을 인증한 회원 수가 2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게시글 중 주주인증 게시글의 비율은 25%에 달했다.

두나무 증권플러스 주요 경영진. 자료=두나무
두나무 증권플러스 주요 경영진. 자료=두나무

이와 함께 증권플러스의 ‘실전! 랭킹‘에서는 리그 참가자들의 증권사 계좌와 연동된 체결 정보를 분석해 주간/월간/누적 수익률 기준 순위가 보여진다. 수익률 등에 따라 관심있는 참가자를 팔로우 해 두면 보유 종목, 최고 수익률, 매매 내역 등의 정보를 실시간을 받아볼 수 있다.

실제 인증된 투자 내역이므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면 투자 안목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투자 판단은 특정 종목만 검토해서 결정할 수 없다. 시장의 흐름에 맞춰 테마와 종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효과적이다.

국내외 뉴스는 물론이고, 증권사와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전망을 꼼꼼히 비교하면서 시시각각 바뀌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증권플러스를 비롯, 주요 증권사 MTS나 HTS에는 투자자들이 참고할만한 양질의 종목 및 테마 정보가 공개된다. 지금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거나 앞으로 주목할 만한 종목 및 테마의 기간별 순위도 꾸준히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두나무 관계자는 “모든 투자 결과는 투자자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며 “넘쳐나는 정보에 흔들리지 않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현명한 투자 계획을 세우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김종효 선임기자 kei1000@info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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