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피
한라가 300억원 규모 주식 소각 계획 및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등에 급등했다.
한라는 보통주 101만6341주 규모 주식 소각을 결정 했다. 또 우선주 81만9537주 규모 자사주를 취득한 후 소각 예정이다.
이어 매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의 40% 내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에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중이며, 모회사인 한라홀딩스도 현재 소폭 상승 기록중이다.
◆ 코스닥
지트리비앤티가 넥스트사이언스, 에이치엘비 등 대상 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임상 개발을 위한 비용 및 운영자금 목적으로 ㈜넥스트사이언스 등 대상 424만7192주(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버킷스튜디오가 빗썸과 국내 최초 메타버스 복합 커머스 플랫폼 '빗썸라이브' 설립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주)빗썸라이브 주식 24만주를 60억원에 신규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동사는 기존 더립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최초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등을 탑재한 빗썸라이브로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버킷스튜디오 강지연 대표는 "빗썸라이브는 메타버스, NFT, 블록체인, 커머스, 가상화폐 결제 도입 등 국내 최초 메타버스 복합 커머스 플랫폼을 탄생시키게 됐다"며 "최근 전세계적으로 화두에 오른 메타버스, NFT, 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