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0오전특징] 아주스틸 상장 첫날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820오전특징] 아주스틸 상장 첫날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8.20 11:27
  • 최종수정 2021.08.20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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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아주스틸이 신규 상장 첫날인 20일 주가가 급등했다.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아주스틸의 주가는 공모가 1만5100원을 상회한 3만2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아주스틸은 컬러강판 전문 제조업체로 프리미엄 영상가전(TV)용 컬러강판과 프리미엄 생활가전(냉장고, 세탁기, 오븐, 식기세척기 등)용 컬러강판 등을 개발 및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로 LG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제품 외관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신송홀딩스가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및 자회사 신송식품(주) 주당 2500원 중간배당 결정 등에 급등했다.

신송홀딩스는 전일 장 마감 후 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을 공시했따. 

아울러 자회사 신송식품(주)의 보통주 1주당 2500원 중간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0억원이다.

오리온이 중국법인 가격 인상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했다.

NH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중국법인 파이 일부 품목 가격 인상에 따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7월 컨퍼런스 콜을 통해 중국 법인 파이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발표하며 실적 개선 모멘텀 회복 가능성을 높였고 인상 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5% 인상 시 영업이익률은 1~2%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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