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내일ll 5회] 조규문 박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올해운 별로..2025년부터 리부팅”
[기업내일ll 5회] 조규문 박사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올해운 별로..2025년부터 리부팅”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1.08.17 10:34
  • 최종수정 2021.11.26 1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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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올해 경영 여건이나 환경 등은 어떨까?
미래에셋의 경영권 승계는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까?
관상을 통해 본 그의 인복은?
유독 많은 구설수에 오르 내리고 있는 박현주 회장이 조심해야 할 것은?
역술인계의 BTS, 동양철학 박사 조규문 박사와 함께, 미래에셋의 모든 것을 파헤쳐 보자.
* 기업내일은 인포스탁데일리와 조규문 동양철학 박사가 함께 만드는 기업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1. 박현주 미래에셋 그룹 회장은 국내 대표적인 자수성하경 CEO로 투자의 귀재로 손꼽히는데요. 박현주 회장의 관상은 어떤가요?

먼저 얼굴의 외형을 보게 되면 비교적 둥근 외형을 갖고 있습니다. 둥글다는 것은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살고 외국에 나가서 살 수 있는 것으로 ‘역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맞게 외국에도 진출해야하고 바쁘게 돌아다녀야 합니다. 또한 초년 중년 말년 운이 잘 풀릴 수 있는 1:1:1의 얼굴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중역이 되거나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이마가 크고 훤하여 반듯하고 빛이나 직업 운이 좋습니다. 특히 미각 사이를 ‘명궁’이라 하는데 손가락 2개 이상 들어갈 정도로 넓어 막힘없이 직업이 바로 재물로 이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광대뼈 3/1 정도로 살짝 올라와 있는 것으로 보아 자신의 분야에서 명성을 날리게 되며, 얇은 입술은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며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데 이는 인복이 좋은 것을 암시합니다.

 

 

2. 박현주 회장은 1986년 증권맨으로 시작해 IMF 당시 미래에셋캐피탈과 자산운용을 창업했고, 공격적인 투자로 혜성처럼 등장해 국내 최대 투자사로 성장했다는 일화. 아주 잘 알려져있죠 투자를 할 때도 자기 자신을 믿고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런 모습들이 명리학과 연관 지어 볼 수 있을까요? 

앞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얼굴이 둥근 형태로 누구보다 새로운 것에 도전 할 높은 확률의 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년생월생일을 보면 1958년 10월 17일 생일인데 명리학적 구성으로 이는 큰 산의 기운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큰 산에 마르지 않는 물이 흘러가고 있어 30대부터 50대까지 근 30년간 황금기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자본시장 투자라는 것이 제조업처럼 눈에 띄는 유형의 자산은 아니잖아요? 정부 정책이나 규제에 따라 경영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요. 박현주 회장을 비롯해 향후 경영 여건이나 환경 등을 점쳐본다면 어떨까요?

명리학적 구성으로 큰 산의 기운으로 형성되어 있고 산에 재물인 계곡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는 모양이 지난 30년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격보다는 수성이 필요한 시기로 내년부터 준비하면서 2025년까지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4. 박현주 회장은 내부거래를 통한 과징금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죠. 내부거래액만 430억 원을 넘어서 중대한 범죄행위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자식들에게 경영권 승계를 위한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는데, 박회장은 아니라 단언하고 있는데요. 미래에셋 경영권 승계, 원활히 이뤄질 수 있을까요?

일단 얼굴에서 눈 밑 애교살이 자녀들을 보는 곳인데, 이를 보면 경영권을 승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 나와 있는 생일의 명리적 분석으로 보면 쉽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이 부분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도 함께 봐야하기 때문에 자녀분의 관상이나 명리적 분석도 함께해야 정확한 예측이 나올 수 있습니다.

 

5. 금투업계에서 박현주 사단은 유명합니다. 최현만, 정상기 부회장은 박회장과 경영 철학을 함께 한 인물들이기도하고요. 미래에셋을 거친 전직 Ob 출신 임원들도 현재 금투업계에서 맹활약 중이죠. 그렇다면 박현주 회장의 인복은 어떨까요?

박현주 회장의 입모양과 양악 그리고 아래턱에서 입모양이 스마일로 대인관계와 인복이 좋습니다. 또 생일을 명리적 분석을 보게 되면 대인관계가 좋게 형성 되어있고 사람들이 잘 따르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어 대인관계 즉 인복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6. 지난 2016년부터 미래에셋 박현주 회장이 매년 여직원 골프대회를 열고, 새벽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구설수에 오른 바 있습니다. 또 여직원 100여명이 박현주 회장 앞에서 장기자랑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주색'으로 풀이 될 수도 있는 이런 사건들이 명리학적으로 해석되어질까요?

박현주 회장의 명리적 구성을 보면 재물 복이 좋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명리학에서 재물은 곧 여성과 같은 것으로 봅니다. 다시 말해 재물복이 좋다는 것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는 박현주 회장만 그런 것이 아니고 여러 재벌 회장님들에게 있었던 설화 중 하나의 내용으로 외국에서 재별 그룹 총수에게 간혹 일어나는 일입니다. 인간관계를 잘하면 좋은데 관리가 잘못되면 시끄러워집니다. 그래서 당사자 하기 나름!

 

7. 박현주 회장은 최근에 여수 경도사업에서 부동산 투기 조장 논란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습니다. 최근 다시 사업이 전개되고 있기는 한데요. 앞으로 박현주 회장이 조심해야 할 부분들, 뭐가 있을까요?

관상학적으로 양악과 아래턱은 땅을 상징합니다. 사람 얼굴에는 하늘, 사람, 땅 천인지가 모두 들어있는데 땅으로 상징되는 양악과 아래턱이 잘 형성되어 있어 부동산 관상운이 좋습니다. 생일의 명리학적 구성 역시 큰 산의 모양을 하고 있어 혼자 있는 것보다 주변에 크고 작은 산들과 함께 있어 산맥을 형성하는 것이 보기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토지와 건축 부동산운이 좋습니다. 다만 개인의 올해 운은 신통치 않습니다. 좀 더 길게 보고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습니다.

 

8. 마지막으로 박현주 회장과 미래에셋이 가야 할 방향을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명리적 분석과 관상의 분석에서는 지난 30년간 전성기였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제는 장막의 뒤에서 수렴청정을 하면서 운빨이 좋은 전문 경영인 중심체제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한마디는 인사만사!

 

진행 : 이보미 기자
해설 : 조규문 박사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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