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0오전특징] 퀀타매트릭스 RNA기술 기대감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730오전특징] 퀀타매트릭스 RNA기술 기대감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7.30 11:22
  • 최종수정 2021.07.30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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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퀀타매트릭스가 국산 RNA 백신·치료제 대량생산 기대감에 30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언론을 통해 권성훈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초병렬적 고순도 핵산(DNA/RNA) 정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술을 응용할 시, 대장균 배양과정 생략을 통해 생산비용 절감과 시간 단축이 가능하며, 궁극적으로 RNA 백신과 치료제의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권성훈 교수가 대표이사로 있는 퀀타매트릭스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켐트로스가 글로벌 탄소국경세 부과 정책 기대감 속 이산화탄소 활용 에틸렌 카보네이트 전환 기술 개발 진행 사실 부각 등에 급등했다.

최근 EU와 미국이 기후변화 대응정책의 일환으로 수입품 생산으로 배출되는 탄소량에 따라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세 도입을 추진·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켐트로스가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CCU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켐트로스가 개발하는 공정은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합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동시에 공정으로부터 폐수나 부산물도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 에틸렌 카보네이트는 섬유, 고분자오일, 합성수지 등의 용매 및 원료로 사용되고 2차전지와 연료전지 전해질 원료로도 이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시맨틱스가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본격화 소식에 강세다.

라이프시맨틱스는 언론을 통해 전립선암 예측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는 2018년부터 2021년 3월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닥터앤서 1.0’ 을 통해 전립선암 병기 및 재발 예측 SW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토대로 올해 7월 강원도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의 예측 솔루션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전립선암 발생 예측 SW를 개발, 전립선암 발생 및 진단부터 재발까지 모든 진료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원스톱 AI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전해졌다. 

예스티가 GaN 전력반도체 기업 인수 검토 소식에 상승했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예스티가 최근 GaN(질산갈륨) 전력반도체 기업을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iC(실리콘 카바이드) 전력반도체 양산에 나서고 있는 예스티가 이번 인수를 통해 전력반도체 공급을 위한 풀 라인업을 구축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가 코로나19 검사시약 식약처 허가 획득 소식에 상승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고위험성감염체면역검사시약 'GENEDIA W COVID-19 Ag(제조자: 녹십자엠에스,(주)노블바이오)'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9일 자로 승인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시약은 '호흡기 감염 증상이 있는 환자의 비인두 도말 검체에서 SARS-CoV-2 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정성해 SARS-CoV-2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조적으로 사용되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전해졌다.

비디아이가 대외협력 전문가 신규 영입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소식에 상승했다.

비디아이는 언론을 통해 이창선 신재생에너지 부문 수석자문을 신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이창선 수석자문은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지원단 부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경선 후보자 법률지원단'에서 근무 중이다.

이 수석자문은 동사에서 정부·공기업·지방자치단체 등을 중심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대외협력 업무를수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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