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1오전특징] 대동기어 GM 공장 가동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531오전특징] 대동기어 GM 공장 가동에 상한가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5.31 11:26
  • 최종수정 2021.05.31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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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대동기어가 한국GM 공장 100% 가동 재개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등에 상한가다.

언론에 따르면 현재 50% 수준에서 가동중인 한국GM 공장 2곳이 이날부터 100% 조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 부평 1공장은 지난달 19~23일 완전히 문을 닫았다가 이후 50%의 가동률로 운영중이며, 지난달까지 정상 가동하던 창원 공장은 이달부터 절반만 가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지난 27일 현대차는 차량용 반도체 부품 재공급으로 아산공장에서 생산을 재개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GM 등에 자동차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및 트랜스밋션을 공급하고 있는 대동기어가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코스피 코스닥 거래소 금융 그래프 주가 증권 주식 사진= 픽사베이

한국맥널티가 이베이코리아 파트너사로 재부각되며 급등했다.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내 유통 시장에 빅뱅을 불러올 이베이코리아 본 입찰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통 대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예비입찰에는 이마트(신세계), 롯데, SK텔레콤, MBK파트너스(사모펀드)가 적격후보자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에는 신세계가 네이버와 손잡고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한국맥널티가 이베이코리아의 파트너사인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다.

비에이치가 하반기부터 성장세 진입 전망에 강세다.

현대차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하반기부터 성장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올해 3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신제품이 Y-Octa 채용 비중 증가, 레거시모델 포함 OLED 비중 증가, 주요 고객사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하반기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실적 성장세는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5G 안테나 및 전장향 FPCB 공급 또한 내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2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12m fwd 기준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하여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

기가레인은 2분기 및 올해 흑자전환 전망에 상승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기가레인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되며, 올해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3년 만에 흑자전환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추가적인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다분하다며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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