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닥
SV인베스트먼트·우노앤컴퍼니·마크로젠 등이 이뮨메드 'hzVSF-v13'의 만성 B형 간염 치료 식약처 임상 2a 시험 계획 승인 및 연내 상장 추진 소식에 상승했다.
이날 이뮨메드는 언론을 통해 식약처로부터 항바이러스제 hzVSF-v13의 만성 B형 간염(Chronic Hepatitis B) 치료에 대한 임상 2a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이뮨메드가 이달 중 코스닥 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hzVSF-v13을 활용한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 신약 개발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올해 안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 속에 이뮨메드의 투자사인 SV인베스트먼트, 자회사를 통해 이뮨메드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우노앤컴퍼니, 이뮨메드 지분을 보유중인 마크로젠이 금일 시장에서 부각됐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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