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 코스피
금강공업이 경기 반등 및 정책 수혜 기대감 등에 급등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최근 건설경기 반등과 정부 부동산 정책 기조 변화로 의미있는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2020년 코로나와 맞물리며 하위 업체들 일부가 파산한 가운데, 경쟁 강도가 완화되면서 상위 3개 업체에 업황 개선의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건설 및 조선업 호황, 정부의 부동산 공급 확대 정책, 상위업체 중심 수혜 확대에 따른 우호적 환경 지속 등으로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721억원, 2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 코스닥
엠에프엠코리아가 44억원 규모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 결정 속에 급등했다.
지난 4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대신증권, BNK투자증권 대상 44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권 발행을 결정 공시했다.
코렌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했다.
지난 4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 공시번복(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결정 철회 및 정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공시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저작권자 © 인포스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