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 발표”
홍남기 “자가검사키트 조건부 허가 발표”
  • 박정도 기자
  • 승인 2021.04.23 16:07
  • 최종수정 2021.04.23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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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제공: 기획재정부)

[인포스탁데일리=박정도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식약처는 자가검사키트 2종에 대해 정식허가 전까지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건부 허가’ 여부를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늘 결정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PCR 검사가 정확도 100%의 현미경 관찰이라 할 때 자가검사키트는 육안관찰 검사에 비유할 정도로 정확도에 차이가 있는 만큼 국민이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보조적 검사수단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자가검사키트는 의료진이 아니어도 코의 비강에서 손쉽게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빠르게 간이로 확인하는 기기이다. 민감도가 낮아 검사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으나, 코로나19 검사에 대한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홍 직무대행은 “정부가 다양한 자가검사키트 개발에 적극 지원해 국민이 간편하게 자가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가검사키트가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으면 소비자는 처방전 없이 시중 약국에서 제품을 살 수 있다.

박정도 기자 newface03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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