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오전특징] 파나진 PNA 소재 부각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415오전특징] 파나진 PNA 소재 부각에 급등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4.15 11:36
  • 최종수정 2021.04.15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파나진은 전 세계 유일 PNA 소재 대량 생산 업체 분석에 급등했다.

SK증권은 파나진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PNA 소재 대량 생산이 가능한 유일한 기업이라고 밝혔다. 

현재 환자별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인 표적항암제 시장에서 동반진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필요한 PNA 소재의 대량생산이 가능한 곳은 파나진이 유일하다고 밝혔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 사진= 픽사베이

휴마시스가 코로나19 항원진단키트의 덴마크 자가사용 조건부 판매 승인 획득 소식에 강세다. 

휴마시스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신속 항원진단키트 'Humasis COVID-19 Ag Test'가 덴마크 의약품청으로부터 자가사용(Self-Testing) 조건부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비인두 및 비강 검체를 사용해 양성 및 음성의 결과를 15분 이내 확인할 수 있으며, 덴마크 질병 예방 및 감시 기관인 스타텐스 세럼 연구소는 이 제품을 4월13일부터 10월1일까지 덴마크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했다. 

녹십자웰빙이 태반 유래 항바이러스 조성물 관련 국제특허 출원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녹십자웰빙은 언론을 통해 지난 9일 태반 유래 항바이러스 조성물 관련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특허 출원 대상은 태반가수분해물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 유래 물질을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태반추출물 유래 miRNA를 포함하는 항바이러스 조성물 등 총 3건이다. 

비디아이가 계열사 미국 엘리슨파마슈티컬스의 췌장암 치료 신약 '글루포스파미드' 임상 3상 순항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

비디아이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인수한 '엘리슨파마슈티컬스'(엘리슨)가 미국에서 진행중인 췌장암 치료 신약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슨은 최근 비디아이에 서신을 보내 시험기관으로부터 임상3상과 관련한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보고받고 있으며 현재까지 안전성과 관련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을 받긴 했지만, 엘리슨이 추진하고 있는 글루포스파미드의 임상3상이 거의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엘리슨도 임상을 위한 추가자금조달을 위해 IPO를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물색 중"이라고 말했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