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8오전특징] NEW 할리우드 투자사와 계약 소식에 강세 외 눈에 띄는 종목들
[0318오전특징] NEW 할리우드 투자사와 계약 소식에 강세 외 눈에 띄는 종목들
  • 윤서연 기자
  • 승인 2021.03.18 12:06
  • 최종수정 2021.03.18 1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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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NEW는 할리우드 투자 회사 LPI와 지분투자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NEW는 언론을 통해 영화사업부가 할리우드 콘텐츠 투자 회사 라이브러리 픽처스 인터내셔널(LPI)과 3년간의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계약은 영화사업부가 개봉을 준비하는 영화들을 비롯해 현재 프리 프로덕션 중인 작품들도 투자 대상에 포함된다.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1. 사진= 픽사베이
주가 차트 그래프 주식 거래소1. 사진= 픽사베이

제일바이오는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했다.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을 공시했다. 

루트로닉이 올해 해외 실적 성장 가속화 전망에 강세다.

하나금융투자는 18일 루트로닉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4%, 176.4% 증가한 1493억원, 246억원으로 추정했다.

올해 상반기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미용 의료기기 하이저(HYZER) 신제품과 혈관치료 신제품, 하반기 체형관리 신제품 등 제품 다각화 모멘텀을 바탕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고수익성 신제품과 소모품 매출 비중 증가, 마케팅 비용, 연구개발비 등 판관비 감소를 통한 비용효율화를 통해 수익선 개선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티가 B2B 성장 기대감에 상승했다.

DB금융투자는 엔비티에 대해 올해 상반기 중 애디슨(B2B)을 통한 추가적인 대형 매체와의 제휴가 기대되며, 매체 및 광고주 추가 확대에 따라 가이던스인 올해 B2B 380억원(+76.7%yoy) 달성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최근 주요 기업의 컨텐츠-커머스-플랫폼 등 사업 영역 확대에 따라 각 사의 포인트를 통한 고객 락인 및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포인트 광고 시장 점유율 40%로 1위 사업자인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노바텍이 차폐자석 수요 확대 및 자동화 공정 비율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상승했다.

SK증권은 노바텍에 대해 차폐자석에 대한 수요 확대되고, 자동화 공정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기기 소형화에 따라 칩과 칩 사이의 전자파 차단이 지속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시장 확대로 전장부품용 차폐자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동사의 매출 성장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올해 초 베트남 공장이 완공되면서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났으며 올해부터 기존 30~40% 자동화 공정 비율을 7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올해 영업이익률은 40% 후반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수AMS가 폭스바겐 독일 시가총액 1위 소식 속 부품 납품 사실 부각에 상승했다.

최근 폭스바겐이 2025년 이후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1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가운데, 현지시간 17일 뉴욕증시에 상장된 폭스바겐 ADR은 29.25% 급등해 42.33달러를 기록했다. 

이러한 소식 속 우수AMS가 폭스바겐 그룹에 디프 커버(Diff Cover) 등 자동차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되는 모습이다. 

윤서연 기자 yoonsy05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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