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외화표시 CP 10.2억 달러 발행

2020-03-24     박효선 기자
수출입은행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금융시장 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지난 19일 이후 외화 표시 기업어음(CP‧Commercial Paper)을 발행해 총 10억2000만 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외화표시 기업어음(CP)은 신용상태가 양호한 금융기관이나 기업이 외화 단기자금조달을 목적으로 해외금융시장에서 발행하는 단기채권이다.

수은은 주로 유럽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6개월물 3억 달러, 20일 9개월물 3억달러 및 6개월물 2000만 달러, 23일 9개월물 4억 달러 발행 등 3 영업일 동안 총 10억2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