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 57회]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 퇴출 주주행동 시작됐다

2019-03-15     인포스탁데일리

참여연대와 민변이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 일가의 퇴출을 요구하며

KCGI(강성부 펀드)로 촉발된 행동주의가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다. 

조양호 일가의 배임과 사익편취, 갑질 등의 문제로 말미암아 주주

가치가 흔들리고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이다. 오는 3월 열릴 주총의

향배와 함께 한국 기업 지배구조의 문제점, 행동주의 동향과 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