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소상공인의 날’ 맞아 기부실천가게 응원 프로모션 진행…NGO 9곳과 협력

1만4천여 기부실천가게 대상 열흘간 할인 쿠폰 지원 고객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 이벤트 진행 대한적십자사 합류로 NGO 9곳과 협력

2026-11-06     박상철 기자
배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꾸준한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외식업 사장님들을 응원하기 위한 할인 행사를 연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기부실천가게’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사장님에게 도착한 아주 특별한 영수증’을 주제로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기부실천가게 카테고리 내 외식업장 1만4215곳이다.

‘기부실천가게’는 월 매출 중 일부를 비정부기구(NGO) 등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다. 배민은 협약을 맺은 NGO들로부터 기부 중인 가게 정보를 받아, 배민 앱 ‘기부실천가게’ 카테고리에 추가 노출하고 있다.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다시 매출 확대와 기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고객은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선착순으로 기부실천가게 전용 3,000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실천가게에서 주문할 때, 요청사항에 ‘응원 이벤트’라는 문구와 함께 사장님께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기부실천가게 전용 4000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급한다.

배민은 2024년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시작으로 초록우산, 월드비전 등 NGO와 기부실천가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대한적십자사와 ‘기부실천가게 정보 제공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협력 NGO는 9곳으로 늘었다.

배민은 앞으로도 협력 기관을 넓혀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중현 지속가능경영실장은 “묵묵히 나눔을 이어온 사장님들께 고객의 응원을 전하고, 매출에도 보탬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사장님의 나눔에 고객의 가치 있는 소비가 더해져 외식업계에 선한 영향력이 더 넓게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