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중국 푸젠성 교육 환경 개선…‘희망학교 18호 프로젝트’ 진행

2026-11-02     박상철 기자
세라젬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세라젬(대표이사 사장 이경수)은 중국 푸젠성 지역 학생들의 교육·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학교 18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희망학교는 세라젬 중국 법인이 200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매년 1개 이상의 희망학교 프로젝트 추진을 목표로 중국 내 교육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학교 건립과 시설 개선, 교육 기자재 지원 등을 진행해 왔다. 이번 18호 프로젝트를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며 현지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여건을 제공해 왔다.

희망학교 18호 기증식은 지난 13일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시 취안강구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세라젬 임원과 학교 교사, 학생 대표, 현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1966년 설립된 푸젠성 소재 농촌 기숙형 몽골족 학교다. 특히 재학생 중 소수민족 학생과 부모가 외지에서 일하는 동안 농촌에 남아 생활하는 아동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생활 시설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세라젬 중국 법인은 식당과 기숙사, 독서실, 심리상담실 등의 시설을 개선하고 관련 비품과 설비를 지원했다.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식사·숙박 공간부터 독서와 학습,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공간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학교 내 교육·생활 기반을 전반적으로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중국 희망학교는 2005년부터 중국 현지와 함께해 온 세라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지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드림스쿨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글라데시에서는 장학금 지원에 이어 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육 물품을 후원했다. 베트남에서는 2020년부터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다리를 건설하는 ‘희망의 다리’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등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