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그룹, 2년 연속 LPGA 대회 성공 개최…파인비치 명문 코스 위상 재확인

2026-10-27     박상철 기자
대회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BS그룹(비에스그룹)은 지난 22일부터 나흘 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이하 파인비치)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LPGA 투어 정규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6'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파인비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치르며 세계적 수준의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선수 15명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선수 84명이 출전해 총상금 235만 달러를 놓고 나흘간 열전을 펼쳤으며, 일본의 요시다 유리 선수가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열기는 지역경제로도 이어졌다. 대회 기간 궂은 날씨 속에서도 나흘간 4만여 명의 갤러리가 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했다. 대회 기간 해남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숙박시설과 음식점, 관광지 등이 국내외 관람객들로 붐비며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전세계에 중계돼 해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해남을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알리는 데도 기여했다.

◆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 파인비치, 글로벌 명문 코스 위상 재확인

파인비치는 올해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닷컴·골프매거진이 발표한 '2026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World's Top 100 Golf Resorts)'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의 페블비치(Asia's answer to Pebble Beach)'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파인비치가 세계 100대 골프 리조트에 선정된 이후 처음 열린 LPGA 대회로 국내외 골프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았다.

파인, 비치, 오시아노 3개 코스 총 27홀로 구성된 파인비치는 이 가운데 10개 홀이 바다를 끼고 있어 코스 곳곳에서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회 기간 바다를 가로질러 티샷해야 하는 비치 코스 6번 홀(파3)과 7번 홀(파4) 등 시그니처 홀에는 갤러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코스 관리를 비롯한 대회 준비도 호평을 받았다. 파인비치는 지난해 대회준비를 위해 페어웨이를 금잔디로 교체하고 워킹 골프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코스와 운영을 국제 기준에 맞춰 꾸준히 개선해 왔으며 대회 기간 내내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유지했다.

◆ 갤러리 부스 운영… 궂은 날씨에도 3천여 명 발길 이어져

BS그룹은 대회 기간 동안 대회장 내 갤러리 부스를 운영하며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에게 그룹의 주요 사업과 비전을 소개했다.

대회 기간 중 많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BS그룹 부스에는 갤러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경품 행사, 파인비치 굿즈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나흘간 3천여 명이 찾는 등 갤러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BS그룹 관계자는 “2년 연속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세계적인 명문 코스로 인정받은 파인비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장과 BS그룹 부스를 찾아주신 갤러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BS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