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 건전한 증시 위해 가짜뉴스 걸러낸다..’.팩트체크 데스크’ 신설
기업 확인, 사업보고서 확인 등 복수의 검증 방식 통해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 '단독' 이름 건 가짜뉴스 사례 지속... 투자자 주의해야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기자]
금융정보전문기업 인포스탁(대표 신민석)이 증권시장 내 속칭 찌라시와 가짜뉴스를 선별하는 ‘팩트체크 데스크'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인포스탁은 2024.6.1일부터 자사 웹사이트(www.infostock.co.kr)에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팩트체크 데스크’를 통해 주식시장에 만연해 있는 찌라시와 주식시세를 교란하는 가짜뉴스들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여 발표한다. 이를 통해 1,600만 주식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팩트체크 데스크'는 투자자들이 인포스탁에 '팩트체크(사실관계 확인)'를 요청한 다양한 형태의 정보나 언론 뉴스를 선별하고 인포스탁 시황팀에서 해당 기업 확인, 사업보고서 및 리포트 확인, 관련 업종 전문 투자자 확인 등 복수의 검증 방식을 거치게 된다.
특정 가짜뉴스로 인하여 시세 하락을 유도하여 시장을 교란하거나 시세조종의 의혹이 있는 경우 증거자료를 취합하여 정기적으로 한국거래소에 보고서를 제출하여 증시 건전화 및 선진화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인포스탁은 "2023년 주식시장의 경우 모 신생 인터넷 매체의 BTS 정국이 표절을 했다는 가짜뉴스 해프닝과 더불어 허위뉴스로 인한 L사의 시세교란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이런 행태의 가짜뉴스를 통한 피해사례는 근절되어야 하고, 퇴출시켜야 하는 것이 금융정보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인포스탁 신민석 대표는 “증시내에서 가짜뉴스를 지속해서 시장에 유포하는 속칭 ‘사이비매체’는 언론의 사회적 책무를 배제하고 오직 돈벌이의 수단으로 악의적 보도를 지속하며, 일단 주목을 끌고 허위로 밝혀지면 나 몰라라 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이런 정보는 대부분 기업의 가치와 실적과는 무관한 것으로 투자자의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인포스탁의 권용호 편집인은 “가짜뉴스를 일삼는 사이비매체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기업과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 망신주기식의 가십 거리뉴스와 가짜뉴스를 견제해야 할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진실을 호도하는 가짜뉴스가 시장을 왜곡하는 사례를 수차례 목도하며, 앞으로 이런 일들을 방지하고 사실을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팩트체크 데스크를 개설하게 된 배경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인포스탁은 "1999년 HTS를 통한 Live시황뉴스 제공을 시작으로 약 25년간 신속∙정확한 증권정보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의 견고한 신뢰를 얻었고 지금은 전 증권사와 주요 포털이 고객"이라며 "이번 '팩트체크 데스크' 출범을 시작으로 회사의 리서치 및 IT 역량을 집중해 증권시장 내 불명확한 찌라시와 가짜뉴스를 근절하여 대한민국 증시의 건전화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호현 기자 vicahh@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