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1년 반 만에 기준 금리(3.50%)동결...국내 채권 하락 출발 후 상승 전환

2023-02-23     안호현 전문기자

[인포스탁데일리=안호현 전문기자] 지난밤 뉴욕채권시장이 FOMC 의사록 소화 속 상승한 가운데, 이날 국내채권가격은 대체로 하락 출발 이후 상승전환 뒤 상승폭을 확대하면서 거래를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4.6bp, 5.4bp 하락한 3.599%, 3.628%를 기록했다.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4.4bp 하락한 3.595%를 기록했으며,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보다 3.0bp 상승한 3.59%로 마감했다.

자료=인포스탁

국내채권가격은 금통위를 소화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행은 금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

지난 2021년 8월 이후 기준금리를 7연속 인상했으나, 1년반 만에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이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리는 금통위 직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최종 금리에 대해서 한 분은 현재의 3.5% 수준으로 동결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었다"며 "나머지 다섯 명은 당분간 최종금리를 3.75%로 가져갈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라고 밝혔다.

다만,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은 금리인상 기조가 끝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안호현 전문기자 vicahh@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