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173회] 종부세 인상, 전세가 상승의 나비효과는?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경제이야기, 주간경제의 진행을 맡은 시선파트너즈의 조영빈입니다. 오늘도 한주간 핫한 부동산 이슈를 즐거운 컴퍼니 이현정 대표와 알아보겠습니다.

2021-11-11     박상철 기자
서울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1. 본격적인 종합부동산세 부과 시즌이 임박하면서 주택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최소 2배 이상 오른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를 받아든 집주인들이 세금 부담이 장난 아닐 텐데요?

2. 주거 취약계층 등 서민 위한 보증 제도가 값비싼 전세대출에 활용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값비싼 전세대출이 일어나는 건 집값과 전셋값이 치솟은 결과물인데, 고가 전세 대체 얼마나 많은 겁니까?

3. 영등포구 당산동 소형 오피스텔 전세가 좁은 원룸형도 조금만 깔끔하면 보증금이 2억 원 수준이라고합니다. 금리도 3%대로 올라 매달 내야 하는 이자가 거의 월세 수준이겠군요?

4. 서울 아파트 낙찰가가 얼마나 높았나요?

5. 집값이 오르는 가장 큰 원인이 공급이라는 사실 여러 번 얘기했는데요. 서울에서 연내 남은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6. 그간 지자체마다 분양가로 인정하는 가산비 항목과 심사 방식이 달라 지자체와 사업 주체 간 분쟁이 이어지는 등 분양이 지연되는 문제가 이어져왔는데요. 어떻게 달라지나요?

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직원에 대해 월급의 최고 50%까지 삭감한다고 하는데?

8. 경기권의 단독·전원주택 등을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면서요?

 

[출연]
BNI코리아 조영빈 서포트디렉터
(주)즐거운컴퍼니 이현정 대표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