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창출 63% 감소...반도체 부진 탓
SK하이닉스 지난해 사회적 가치 창출 63% 감소...반도체 부진 탓
  • 류기헌 기자
  • 승인 2020.06.05 11:04
  • 최종수정 2020.06.05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인포스탁데일리=류기헌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3조5888억원으로 전년대비 63%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줄어 납세액이 크게 감소해 사회적 가치가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 간접 기여성과’는 4조593억원,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5398억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 성과는 693억원으로 나타났다.

동반성장 분야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1671억원을 기록했다.

 

류기헌 기자 okyou93@infostock.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