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에서 SNS와 포탈 등 플랫폼 기업들이 때 아닌 수난을 당하고 있다.
트위터에서 '노란 딱지'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대한 행정명령권을 발동했고
국내에선 네이버, 카카오, 배민 등 대형 사업자들이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경고의 코맨트를 받았다. IT기술의 발달로 성장 가도를 달리게 된 국가들이 뒤늦게
공권력을 사용해 제재에 나서는 형국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제재가 무분별하게 벌어질 경우
플랫폼 기업을 망가뜨림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외서 최근 미국과 우리나라의 플랫폼 기업 때리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
_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저작권자 © 인포스탁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