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류기헌 기자] 현대·기아차가 올해 1분기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량 4위를 기록했다

27일 전기차 판매 분석업체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순수 전기차 판매 점유율 8%를 기록했다. 총 2만4천116대로 세계 4위다.

테슬라는 8만8400대를 판매해 1위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무려 29%에 달한다. 다음은 르노닛산(3만9355대·점유율 13%)과 폭스바겐그룹(3만3846대·점유율 11%)로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에 이어 5위는 중국 BYD(1만8834대)로 점유율은 6%다.

류기헌 기자 okyou93@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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