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7 경제써머리] 현대차가 쏘아올린 '배터리 코리아' 4각연대 외 경제뉴스
[0527 경제써머리] 현대차가 쏘아올린 '배터리 코리아' 4각연대 외 경제뉴스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05.27 10:28
  • 최종수정 2020.05.27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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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경제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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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쏘아올린 '배터리 코리아' 4각연대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기술개발 및 수급을 위해 삼성, LG, SK 등 국내 주요그룹과 적극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정 부회장이 직접 나서 주요 그룹 총수들과 기술 교류와 사업 협력 등을 위해 공식비공식 만남을 통해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삼성전자, 포브스 '글로벌 2000대 기업' 16애플 9

삼성전자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글로벌 기업순위 16위를 기록,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스마트폰 업계 최대 라이벌인 애플은 9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 6년 만에 휴대폰 가동률 80% 붕괴코로나 직격탄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 가동률이 6년 만에 8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글로벌 스마트폰 공장 셧다운, 스마트폰 시장 위축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유니퀘스트 자회사, NGK와 개발 중인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 완료

유니퀘스트의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NGK 스파크 플러그와 개발 중인 레벨 4단계 도심 자율주행 차량의 1차 테스트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수은, 올해 조선사 자금공급 52000억원으로 늘려

수출입은행이 올해 조선사에 52000억원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당초 계획보다 14000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간담회에는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대형조선사와 신한중공업, 세진중공업 등 협력업체 등 10개사가 참석했습니다.

 

집에서 급속 충전기아차 출퇴근 전용 전기차 내놓는다

기아자동차가 3시간 만에 완충되는 초소형 전기차를 유럽시장에 내놓습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대중교통을 꺼리는 이들을 위해 스쿠터, 자전거, 킥보드 등을 대체하는 도심형 이동수단입니다.

 

코로나19로 쪼그라든 소비'언택트 소비'마저 증가세 둔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소비 위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수 전반이 극심한 침체를 겪으면서 코로나19 이후 소비를 떠받치던 온라인 쇼핑도 매출액 증가세가 둔화되는 양상입니다.

 

승부처로 떠오른 새벽배송현대가세하며 '춘추전국

현대백화점이 새벽배송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마켓컬리의 등장 이후 쿠팡이 가세하면서 커지기 시작한 새벽배송 시장에 신세계와 롯데에 이어 현대백화점까지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이 잇따라 가세하며 치열한 격전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집밥문화 확산음식료주 일제히 신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충격에도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호실적을 내면서 장중 음식료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실제 코로나19 사태로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고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식품기업들이 호실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유한양행, 면역항암제 전임상결과 미국암학회서 발표

유한양행이 622일 항암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면역항암 이중항체의 전임상 효능시험 결과를 2020년 미국 암학회 연례 학술대회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합니다.

 

부동산 대출규제 피해 신탁으로?그림자금융 리스크 커지나

부동산 담보신탁 수탁고가 1분기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해 2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부동산 그림자금융 증가에 금융당국도 건전성 문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마크롱, 자동차 산업에 80억유로 지원"배터리 프랑스 국내 생산 추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대규모 자동차 산업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80억유로를 자동차 산업에 투자하고, 수소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개발을 독려하는 한편 현재 중국과 한국이 장악하고 있는 배터리도 프랑스 국내 생산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건스탠리 글로벌 경제 노출 높은 자산에 투자해야.. 달러 약해질 것..”

모건스탠리의 네일 맥리쉬 분석가는 주식, 하이일드 채권, 이머징 크레딧 등 글로벌 경제 노출이 높은 자산이 싸다며 이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 경제 부양과 유로존 회복 기금 논의에 달러가 약해질 것이라고 예상헀습니다.

 

래리 커들로.. “홍콩 국가보안법은 큰 실수.. 기업 이전 비용 지원할 것..”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홍콩 국가보안법은 큰 실수라며 중국과 홍콩에서 돌아오는 미국 기업의 이전 비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과 1차 무역협상은 현재로서는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클 빙거.. “대형주보단 스몰캡.. 중국과 달러 상승 우려할 필요 없어..”

그래디언트 인베스트먼트의 마이클 빙거 대표는 침체에서 벗어날 때 대형주보다 스몰캡이 좋았다며 헬스케어 비중이 높은 것만이 상승의 원인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대기업보다 더 미국 중심적이기 때문에 중국 긴장과 달러 상승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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