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CJ오쇼핑에서 만나다
쌍용차 리스펙 코란도∙티볼리, CJ오쇼핑에서 만나다
  • 이형진 선임기자
  • 승인 2020.04.29 14:48
  • 최종수정 2020.04.29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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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및 온라인 상담에 이어 코로나19에서 안전한 다양한 비대면 구매 채널 확보
리스펙 코란도.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리스펙 코란도. 사진= 쌍용자동차 제공

[인포스탁데일리=이형진 선임기자]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대표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 홈쇼핑을 통해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가 오는 5월 3일(일) CJ 오쇼핑(BTV/올레TV 6번, U+TV 8번 등 6~12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생생하게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자동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코란도는 리스펙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 고속도로 및 일반국도에서 사용 가능)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2500만원대 판매가를 유지해 가성비가 우수하다.

3년 연속 소형 SUV 1위에 빛나는 My 1st SUV 티볼리는 이번 리스펙 모델 업그레이드로 저공해차 3종(가솔린 모델) 인증을 받았으며,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메인트림(V3)에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면서 소형 SUV 메인트림 중 유일하게 판매가를 1,900만원대로 책정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V3 스페셜 모델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리스펙 모델에 공통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이 적용됐다. ▲안전 및 보안(Safety&Security) ▲비서(Assistance) ▲정보(Wisdom) ▲즐길거리(Entertainment) ▲원격제어(Over the air) ▲차량관리(Monitoring) 등 강력한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하여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준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비대면 구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많은 시점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손쉽게 상담 및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형진 선임기자 magicbullet@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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