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스 때와 비슷하게 잠깐 지나가는 비인 줄 알았던 코로나19가 글로벌 경제를 뒤집어놨다.
사람들이 외출을 하지 않으면서 소비가 줄었고, 이에 기업들의 매출도 감소하면서
파산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실업자들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No.1 기업인 삼성전자 또한 피해를 보고 있다. 5G의 원년이자 반도체
수요 급증 기대에 2020년 반등을 그릴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다르게, 1분기 실적은
기대치보다 많이 낮은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장기 전망이 매력적인 만큼 투자 관점에서 돈을 넣어놓는 건 여전히
유효하다고 보지만, 최근과 같은 변동성 장세에 '빚투'를 벌이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또한 우려된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코로나19 여파와 삼성전자 실적 전망 등에 대해 이야기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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