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회장 체제로 돌입한 현대차가 제네시스 'G80'으로 포문을 열어젖혔다.
럭셔리 브랜드에 고가임에도 사전 예약에서 무려 2만2000대를 기록하는 등 초반 기세가 좋다.
정의선 회장은 내친김에 올해 GV70 등 3종의 신차를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5개까지 확장할 기세다.
현재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차 수요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했다. 여기에 자동차 업계가
전기·수소차로 세대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현대차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어
업계 내 구조조정도 가속화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으로선 본인이 운전대를 잡은 첫 해인 만큼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확실하게 쏘아올려야 할 상황이다.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경제 이야기를 풀어주는 방송 ‘시크릿 by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제네시스 G80이 위기에 빠진 현대차의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할지 분석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한치호 중앙인터빌 상무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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