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7-1회] G80 광풍, 위기의 현대차 살리는 카드일까
[시크릿7-1회] G80 광풍, 위기의 현대차 살리는 카드일까
  • 인포스탁데일리
  • 승인 2020.04.03 17:25
  • 최종수정 2020.04.03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전면부.(이미지=현대차)
제네시스 'The All-new G80'. 이미지=현대차

정의선 회장 체제로 돌입한 현대차가 제네시스 'G80'으로 포문을 열어젖혔다.
럭셔리 브랜드에 고가임에도 사전 예약에서 무려 2만2000대를 기록하는 등 초반 기세가 좋다.
정의선 회장은 내친김에 올해 GV70 등 3종의 신차를 선보이면서 라인업을 5개까지 확장할 기세다.

현재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한 차 수요 감소라는 위기에 직면했다. 여기에 자동차 업계가
전기·수소차로 세대교체가 확정된 가운데 현대차는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어
업계 내 구조조정도 가속화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으로선 본인이 운전대를 잡은 첫 해인 만큼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확실하게 쏘아올려야 할 상황이다.

당신이 알지 못하는 경제 이야기를 풀어주는 방송 ‘시크릿 by 인포스탁데일리’에서
제네시스 G80이 위기에 빠진 현대차의 구원투수 역할을 제대로 할지 분석해봤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한치호 중앙인터빌 상무
-이형진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방송센터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