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정 대표 "딥러닝 기반 이미지분석 킬러앱 론칭…세계적 기업으로"
[인포스탁데일리=이동희 기자] 데이터분석 전문업체 메이팜소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SW고성장클럽 200'기업에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부터 도입된 SW고성장클럽 200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고성장이 기대되는 기업 200곳에 마케팅·해외 진출, 멘토링,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과기부는 앞서 지난달 12일부터 한달 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 고성장 기업을 모집했다.
메이팜소프트는 창립 3년만인 지난해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빠른 성장을 보였으며, △성장가능성 △혁신성 △글로벌 지향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윤정 메이팜소프트 대표는 "올해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분석 킬러앱을 새롭게 론칭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희 기자 nice12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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