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받은 유기농 화장품으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결 되찾으세요”
“인증 받은 유기농 화장품으로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결 되찾으세요”
  • 송정훈 전문기자
  • 승인 2020.03.31 12:19
  • 최종수정 2020.03.31 1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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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으로 무너진 피부 컨디션 회복을 위한 스킨케어 제안
지성·복합성 피부를 위한 100% 식물성 페이스 오일을 비롯해 순한 스크럽제, 미스트 소개
코라오가닉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세계적인 수퍼모델 ‘미란다 커’. 사진= 그리티
코라오가닉스의 설립자이자 CEO인 세계적인 수퍼모델 ‘미란다 커’. 사진= 그리티

[인포스탁데일리=송정훈 전문기자] 봄철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큰 일교차와 초미세먼지,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 가려움증, 속 당김 등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또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의 지속적인 착용으로 마스크가 닿는 부위에 뾰루지 등 트러블 증상을 겪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미라인피부과 방장석 원장은 “일교차가 큰 봄 환절기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건조한 실내 외 공기와 초미세먼지 등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면서 “이때 피부를 방치하면 피부 결이 거칠어지거나 잔주름 등 노화 현상이 심화되고 민감성 피부로 피부 타입이 바뀔 수 있으므로 피부에 자극이 덜한 순한 성분의 기초 제품을 활용해 탄탄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 주는 것이 급선무”라고 설명했다.

봄철에 들뜬 피부를 가라앉히고 본래 건강한 피부로 복귀 시키기 위해서는 화장으로 가리기만 하는 것은 금물이다. 아침 저녁 꼼꼼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줄 피부 회복 아이템들을 모아 봤다.

코라오가닉스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 사진= 그리티
코라오가닉스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 사진= 그리티

◇100% 식물성 오일…’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

건조해지고 예민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채워주기 위해서는 피부에 보습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쉽게 빠져나가지 않도록 보습막 형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단순한 수분크림보다는 산뜻한 페이스 오일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100% 식물성 성분의 오일이라면 건성피부뿐만 아니라 지성이나 트러블성 피부도 피부장벽 케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티가 국내에서 전개하고 있는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대표적인 제품인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은 프랑스 인증기관 에코서트의 인증을 받아 오가닉 원료를 기반으로 만든 100% 식물성 성분의 페이스 오일이다.

미라인피부과 방장석 원장 사진= 그리티
미라인피부과 방장석 원장 사진= 그리티

항염 효과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슈퍼푸드 노니(Noni)를 메인 성분으로 유기농 로즈힙 오일, 유기농 석류씨 오일, 유기농 비타민나무 오일 등 오가닉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유 수분 균형을 잡아주고, 예민해진 피부 상태를 최적으로 되돌려 준다. 

미라인피부과의 방장석 원장은 “최근 환절기와 미세먼지 등 도시 유해 환경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특히 지성 피부이면서 속 건조 현상에 시달리는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 타입이 많아지는 편”이라며, “이 경우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노니 성분을 비롯해 로즈힙 열매 오일 등 리놀레산이 풍부한 식물성 성분의 오일 제품을 사용한다면 피부에 부족했던 영양을 공급해주고 유수분 막을 형성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환절기 순한 각질 케어와 즉각적인 수분 공급…’브라이트닝 2 IN 1 마스크’와 ‘카밍 라벤더 미스트’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 컨디션이 악화되기 쉽다. 피부 세포의 원활한 턴 오버를 위해 주기적인 각질제거는 물론 클렌징 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통해 수분 손실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코라오가닉스의 ‘브라이트닝 2 IN 1 마스크’는 모공 클렌징과 피부 톤을 동시에 케어 할 수 있는 제품. 유기농 울금, 파파야효소, 아스펜껍질, 페퍼민트, 장미씨앗 등 천연 오가닉 성분의 스크럽 제품이 순하고 부드럽게 각질을 케어 해 준다. 봄철 강해진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 침착과 유해환경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칙칙했던 안색을 밝게 가꿔 준다.

저 자극 스크럽으로 모공과 각질을 청정하게 클렌징 했다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과 영양공급이 중요하다. 페이셜 미스트를 활용 해 세안 후 스킨 단계에서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해주고, 외출 또는 사무실에서도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는 것이 좋다. 

코라오가닉스의 ‘카밍 라벤더 미스트’는 유기농 라벤더의 진정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케어 해주고, 피부에 수분보호막을 생성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인증 받은 유기농 노니 추출물을 비롯해 유기농 라벤더 꽃수, 노니 열매 추출물, 알로에 베라, 베르가못 수 등 유기농 식물성분이 피부에 편안함과 영양까지 전해준다. 라벤더 향이 피부뿐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도 있어, 베게 등에 약간 뿌리면 숙면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코라오가닉스 ‘브라이트닝 2 IN 1 마스크’(좌)와 ‘카밍 라벤더 미스트’(우). 사진= 그리티
코라오가닉스 ‘브라이트닝 2 IN 1 마스크’(좌)와 ‘카밍 라벤더 미스트’(우). 사진= 그리티

그리티 1사업본부장 장성민 상무는 “코라오가닉스는 프랑스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오가닉 화장품”이라며 “브랜드 설립자 미란다 커도 실제 본인의 피부 건강 유지를 위해 여행이나 출장에도 노니 글로우 페이스 오일을 챙겨가는 등 유기농 화장품으로만 스킨케어를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며 피부가 민감해지는 시즌에는 특히 좋은 성분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송정훈 전문기자 box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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