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표의 그리티 지분 33.59%(676만7580주)로 늘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 지속
[인포스탁데일리=박상인 기자]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 문영우 대표가 자사주 6만9364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달 들어서만 7번째 자사주 매입이다.
그리티는 최대주주인 문영우 대표가 직전보고서(3월 23일)대비 자사주 6만9364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문 대표의 그리티 지분은 33.25%(669만8216주)에서 33.59%(676만7580주)로 늘어났다.
그리티는 앞서 23일 공시를 통해 문영우 대표 외에도 주요 임원진들이 자사주 24만주 규모를 매입하기도 했다. 문 대표를 포함한 특별관계자의 지분뷸은 지분율은 35.17%(354만3044주)에서 36.44%(734만2438주)로 늘었다.
한편, 그리티는 "지속적 성장에 대한 확신을 갖고 25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및 임원진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박상인 기자 si2020@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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