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2년 연임… 금감원 출신 사내이사 영입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2년 연임… 금감원 출신 사내이사 영입
  • 박효선 기자
  • 승인 2020.03.25 10:49
  • 최종수정 2020.03.25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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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

[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2년의 임기를 더 이어간다.

NH투자증권은 25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영채 대표이사를 임기 2년, 이정대 비상임이사를 임기 1년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이들의 임기도 2년이다.

아울러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보통주 500원, 우선주 550원으로 총 150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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