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문영우 그리티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그리티는 최대주주인 문영우 대표가 자사주 20만5432주를 매입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387원이다.
이로써 문 대표의 그리티 지분은 32.23%(649만2784주)에서 33.25%(669만8216주)로 늘어났다.
앞서 그리티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25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9월 16일까지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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