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효선 기자] 삼성증권이 22일 정기 임원 인사를 진행했다. 부사장 1명, 전무 1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재훈 리테일 부문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박경희 SNI본부장이 전무로 승진했으며 김범구 전략기획담당, 김홍노 강서지역본부장, 이상현 기업금융2본부장, 황은아 법무팀장도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증권은 "성과주의를 원칙으로 경영 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인력을 승진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마무리해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효선 기자 hs1351@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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