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비롯해 각국이 보이지 않는 디지털 영토를 갖고 있지만,
정작 디지털 주권은 'GAFA'로 불리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소수 기업에 내주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디지털 주권 문제가 '21세기 농노제' 라 지적하기도 한다.

21세기 들어 세계 각국에서 주권을 되찾자는 목소리가 나오지만
디지털 주권이 현실화되기까진 장기간 지난한 논의와 타협이 필요해보인다.

최양오의 경제토크에서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디지털 주권 토론회'를 맞이해
디지털 주권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출연>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김종효 인포스탁데일리 국장

<기획/제작>
-인포스탁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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