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9 경제써머리 ] "60조원 쏟아부어 건설경기 띄운다." 외 경제뉴스 요약
[ 0109 경제써머리 ] "60조원 쏟아부어 건설경기 띄운다." 외 경제뉴스 요약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01.09 10:32
  • 최종수정 2020.01.09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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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 60조원 쏟아 부어 건설경기 띄운다.

정부는 올해 연초 미국과 이란 간 충돌 등 외생 변수로 더 불안해진 국내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신도시 건설과 철도, 도로 등 공사에 60조원의 공공기관 투자를 집중합니다.


▲ 실적 바닥 찍은 삼성전자…"반도체 반등 1분기로 당겨질수도"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 가능성에 힘이 실리면서 올해 실적 회복이 1분기로 당겨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금융당국, 중동 불안에 시장점검…"익스포저 미미"

금융당국이 이란을 둘러싼 중동지역 지정학적 불안이 고조되자 연이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외환과 채권, 주식시장 등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리스크 요인에 대해 주로 살펴봤습니다
 

▲ 퀄컴 "5G가 몰고 올 산업지형 변화 엄청나…한국엔 기회다"

퀄컴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고 있는 퀄컴의 2인자 아몬 사장은 ‘CES 2020’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DMA부터 5G까지 한국은 최고의 파트너라며 한국은 물론 퀄컴에도 좋은 성장기회라고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 삼성 폰 속 '中 보안업체' 제휴 논란…개인정보 괜찮나

삼성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린 애플리케이션인 중국 보안업체 프로그램 ‘디바이스 케어’가 보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나 실제 유출 여부는 가려지지 않은 가운데 삼성은 일단 제휴업체 교체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 `투기와의 전쟁` 칼 빼든 文…소규모 임대주택 사업자, 건보료까지 `폭탄` 맞는다

작년 임대소득 2000만원 이하 다주택자에 대해 소득세에 이어 올해 1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과세됩니다. 건보료가 부과되는 소득은 '세금이 매겨지는 주택임대소득'으로,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와 공제율 등에 따라 개인별로 과세소득 액수는 다르게 책졍됩니다.

 

▲ 엉터리 재무제표 작성 상장사, 덜미 잡혔다.

매출채권을 허위로 계상하고 외부감사를 방해한 코스피 상장사가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습니다. 재무제표를 부실하게 작성한 코스닥 기업 2곳도 제재를 받았습니다. 코스피에서는 신화실업이, 코스닥에서는 광학렌즈 제조업체 엘엠에스, 산업용 제조업체 휴림 로봇 등이 제재를 받았습니다.

 

▲ 미-이란 확전 자제… 비트코인 4%대 하락세

미국과 이란의 전쟁 가능성에 급등했던 비트코인 시세가 추가 긴장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분석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6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날보다 4.29% 내린 912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신재원 부사장 "현대차, UAM에 강점…2035년 변곡점"

신재원 현대자동차그룹 UAM 사업부 부사장이 UAM 분야에서 현대차가 항공업체보다 승산이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이는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UAM 시장 확장에 강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 신한금융, 美KKR와 2억달러 전용 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은 글로벌 대체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벌 사모투자펀드(PEF)운용사인 미국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와 2억달러 규모의 신한금융 전용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전자, CES 혁신상 받은 포터블 SSD 'T7 Touch' 출시

삼성전자가 속도와 보안을 크게 강화해 CES 2020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포터블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T7 Touch'를 글로벌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프리미엄 외장 스토리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 KTL, 국내 시험인증기관 중 첫 CES 참가…시험성적 자동화시스템 ‘클레이독스’ 전시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국내 시험인증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0'에 참가했습니다. 클레이독스는 시연 및 수출입 해외 인증 상담, KTL 시험인증 서비스 안내 등 시험인증 분야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 가전名家의 힘… 62兆 시대 연 LG전자

LG전자가 생활가전과 TV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62조 3060억 원으로 전년대비 1.5% 증가했고 지난해 매출액은 61조 3963억원으로 2017년 역대 최고 기록을 2년 만에 경신하면서 3년 연속 60조원을 넘겼습니다.

 

▲ 우리금융, 내주 행장후보 3명으로 추린다.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과 관련한 우리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다음주 회의에서 7명의 후보 가운데 3명을 선정해 숏리스트를 발표합니다. 또한 숏리스트 선정과 면접 등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 설 연휴 전에 우리 은행장을 확정 짓겠다는 방침입니다.

 

▲ 화이자도 美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K바이오 '빨간불'

화이자는 이달 내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자이라베브’를 미국에서 출시합니다. 하나 글로벌 제약 바이오 회사들이 자금력과 유통망을 기반으로 발 빠르게 시장선점에 나서고 있어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급격히 레드오션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트럼프 "이란 물러서는 듯…美사상자 없으며, 경제 제재 가할 것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관련 대국민 담화에서 이란 공격에 미군 피해는 없었으며 이란이 물러서는 것으로 보여 모든 미국인과 전 세계에 좋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안으며 나토가 중동 문제에 더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정권에 대해 즉각적으로 징벌적인 추가 경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가는 상승헀고 유가는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 WSJ “반도체 업종, 최악의 시기 지나”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삼성전자와 마이크론이 전문가 예상을 상회한 가이던스를 제공한 것이 메모리칩 제조 기업들의 반등을 알리는 신호라며 반도체 업종이 최악의 시기를 지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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