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06 경제써머리] 삼성갤럭시 전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3.9% 외 경제뉴스 요약
[ 0106 경제써머리] 삼성갤럭시 전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53.9% 외 경제뉴스 요약
  • 이보미 기자
  • 승인 2020.01.06 12:32
  • 최종수정 2020.01.06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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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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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이보미 기자]

▲ 매출 50% 이상 '소부장' 해외기업 인수시 최대 5000억원 세액공제

기획재정부는 5일 국내 기업이 소재ㆍ부품ㆍ장비의 매출액 비중이 50%가 넘는 해외기업을 인수하면 최대 5000억원에 달하는 세액공제를 해주는 ‘2019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 현대·기아차 전기차 '질주' 수출 2배 넘게 뛰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전기차 수출물량이 전년 대비 128.1% 급증한 6만3414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간 수출 물량이 2배로 뛰어오르는 쾌속질주로 친환경차 해외 판매 확대를 주도 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 5G 스마트폰 절반 이상이 삼성 갤럭시... 시장 점유율 53.9%

삼성전자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70만대의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지난해 11월 기준 전 세계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5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식품업계도 '脫 일본'…CJ 햇반 미강추출물 '국산화'

일본 불매 운동이 지속되면서 식품업계도 ‘탈 일본’에 속속나서고 있는 가운데, CJ 제일제당은 햇반 미강 추출물 100% 국산화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1월부터는 전체의 20%물량에 적용 했고, 올해 1분기 내엔 햇반 전체 물량의 50%까지 미강 추출물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KT스카이라이프, 콘텐츠 제작사 투자…스튜디오앤뉴 지분 9.9% 확보

KT스카이라이프가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콘텐츠 제작사 투자에 참여합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달 27일 드라마 '보좌관'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앤뉴'와 전환우선주(CPS)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스튜디오앤뉴의 지분 9.9%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 "LG이노텍,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 "10.25인치 내비게이션 적용"…2020년형 코나 전기차 출시

현대자동차가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높인 '2020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을 기본 적용해 더욱 넓고 선명한 화면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했고,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높혔습니다.

 

▲ 기아차, 봉고3 전기차 출시…1회 충전에 211km 주행

기아차가 뛰어난 경제성과 첨단 안전 편의사양이 적용된 최초 친환경 전기 트럭 봉고3 EV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봉고3 EV는 1회 완전충전 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135kW 모터와 58.8kWh 배터리를 탑재해 우수한 등판 능력을 갖췄습니다.

 

▲ 지난해 '5대은행 가계대출' 610조원 돌파… 증가율은 소폭↓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지난해 말 가계대출 잔액은 610조756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말 보다 7.1% 늘어난 규모이며, 지난해 가계 대출 증가세는 2018년의 증가율인 8.0%보다 줄었습니다.

 

▲ 국민연금, 北美 미드스트림에 잇단 투자

국민연금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블랙스톤과 함께 북미 지역의 미드스트림(midstream) 기업에 조(兆) 단위 금액을 투자했습니다. 국민연금이 투자한 두 회사 모두 LNG를 운송하는 북미 미드스트림 기업으로 친환경 연료가 각광받는 분위기에서 LNG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예상 수익률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 속속 드러나는 라임 불완전판매…줄 소송 예고

환매 중단으로 물의를 빚은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두고 또다시 불완전 판매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은 판매사들이 고객 반대를 무시하고 가입을 시켰다거나 사모펀드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이달 줄소송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연준 “경제 위험 완화.. 경제 안정적인 한 금리 유지”

연준은 12월 FOMC 의사록에서 중국과 무역위험과 노딜 브렉시트 등 경제 위험이 줄어든 것으로 평가하며 경제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 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견해를 유지했습니다. 초과지급준비금리 상향조정과 단기국채 매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중소형주 지수 러셀 2000대조적 흐름.. 대형 모멘텀 주에 의존 장세.

연초 사상 최고 흐름을 보이는 미국 주요 3대 지수와 달리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 2000지수는 대조적인 흐름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대형 모멘텀 주에 의존하는 장세라는 얘기입니다.

 

▲ 트럼프 "이란 정권 교체 원치 않아…전쟁 중단 위해 행동한 것"

트럼프 대통령은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으며 전일 행동은 전쟁을 중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란이 미국인의 생명을 위협한다면 미국은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혁신의 답 찾자" 車·항공·미디어 CEO 집결…애플, 28년 만에 참가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사계 최대 전자쇼인 CES에 가전, 자동차 업체는 물론 항공사, 콘텐츠 업체 최고 경영자 등이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이는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감이 이들을 라스베이거스로 불러들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작년 中 배터리 투자 42조원…'한국의 7배'

중국 배터리 전문 매체 뎬츠왕(電池網)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리튬이온 배터리 투자 규모는 2484억위안에 육박해 배터리 관련 투자액이 한국의 7배에 달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기차 기업을 포함한 전체 배터리 산업의 총 투자 규모 또한 2018년보다 30%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보미 기자 qhal0322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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