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브리핑AI] CES, 올해 특히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백브리핑AI] CES, 올해 특히 더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 김현욱AI 앵커
  • 승인 2020.01.03 15:58
  • 최종수정 2020.05.26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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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스탁데일리=김현욱AI 앵커]

인포스탁데일리가 AI 전문기업 머니브레인과 손잡고 국내 언론사 최초로 인공지능(AI) 앵커를 데뷔시켰습니다. 지금 보시는 뉴스 진행자는 실제 사람이 아닌 방송인 김현욱 전 KBS아나운서의 모습과 목소리를 모션캡처 해 만든 AI 앵커입니다. 김현욱 AI 앵커는 인포스탁데일리의 경제•주식용어 코너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경제뉴스에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제백브리핑 AI앵커 김현욱입니다.

경자년 한해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계신가요? 혹시 투자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올 한해 작년 최고의 수익률을 보였던 미국 증시보다 국내증시를 포함한 이머징 마켓에 무게를 두는 전문가들이 더 많은데요 특히 국내 증시를 이끌 화두로 5G와 반도체를 꼽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는 무엇보다 IT트렌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하는데요

경제 백브리핑에서 IT트렌드와 관련된 경제용어 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백브리핑에서 소개할 경제용어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입니다.

CES는 컨슈머 일렉트릭 쇼의 약자로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가전 전시회입니다.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며 매년 2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와 9월 독일의 국제 가전 박람회(IFA)와 함께 3대 기술 전시회로 꼽힙니다.

올해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됩니다.

새해 벽두에 열리는 만큼 글로벌 IT 동향을 가장 먼저 알 수 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지난 2019년 행사는 4500개 이상의 전시 업체와 17만여명의 관객이 참여했는데 올해도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키워드는 작년에 이어 5G, 인공지능 등이 화두로 꼽히며 스마트 시티와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관심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삼성, 현대차, LG, SK그룹 등 대기업들과 중소기업들이 미래 기술을 대거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애플이 28년만에 참여 하는 등 글로벌 기업들의 기술 경쟁의 장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5G 로 연결될 세상,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미래 기술의 시연장인 CES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인포스탁데일리의 다양한 컨텐츠들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김현욱 AI 앵커였습니다. 다음 시간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김현욱AI 앵커 webmaster@infostoc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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